한영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여수, 순천, 광양 지역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취업지원강화를 위한 취업담당교사 간담회를 한영대학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자료=한영대학교)

[한국정경신문(여수)=최창윤 기자] 한영대학교(총장 임정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여수, 순천, 광양 지역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취업지원강화를 위한 취업담당교사 간담회를 한영대학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이번 간담회에는 여수, 순천, 광양지역 6개 학교의 취업담당교사와 여수고용센터 관계자 등 15명이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취업지원 활성화 방안 ▲고용노동부 청년지원정책 및 일자리수요데이 채용행사 안내 ▲여수시 관광전문인력 양성교육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에 따라 3개 지역도시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의 청년지원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고용노동부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청년지원을 위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영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센터장 양경옥 교수는 “이번 간담회는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앞으로도 고교 재학생들의 진로취업지도 및 취업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최창윤 기자 desk0223@nate.com 최창윤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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