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청렴 주니어 보드' 첫 회의 열어..이해충돌 방지 등 조직문화 정착

박순희 기자 승인 2024.03.29 09:35 의견 0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28일 5급 이하 청년층 직원 들이 참여하는 ‘청렴 주니어 보드’를 출범시키고 인재교육관에서 첫 번째 회의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자료=국토안전관리원)

[한국정경신문(진주)=박순희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지난 28일 5급 이하 청년층 직원 들이 참여하는 ‘청렴 주니어 보드’를 출범시키고 인재교육관에서 첫 번째 회의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청렴 주니어 보드는 반부패, 이해충돌 방지 등 조직 내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협의체로 공모를 통해 선발된 44명의 직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청렴, 소통, 청렴 관련 정보 수집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활동하며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일환 원장은 “주니어 보드가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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