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성비로 뜬다” 코웨이, 엘리트 정수기가 아껴주는 이것

박진희 기자 승인 2024.03.28 16:00 의견 0
코웨이, ‘엘리트 정수기’ 인테리어컷 (자료=코웨이)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코웨이가 시성비 문화에 발맞춘 가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성비란 ‘시간 대비 성능’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가격이나 품질같이 기업이 제품에 매긴 가치가 아닌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의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 행태에서 대두된 개념이다.

28일 생활가전 업계에 따르면 따르면 가전 구매에서 시성비가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로 떠오르면서 정수기가 시성비 가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정수기는 물을 끓이거나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만드는 등의 번거로운 일을 하지 않아도 되고, 주기적으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물을 구매하지 않아도 되기에 그 시간을 아껴 다른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대표 제품으로 코웨이의 ‘엘리트 정수기’를 꼽을 수 있다.

엘리트 정수기는 소비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담았다. 엘리트 정수기는 정수기 필터 중 오염물질 제거 성능이 가장 뛰어난 ‘RO 필터 시스템’을 탑재했다. 코웨이 RO 필터 시스템은 물속에 녹아있는 중금속부터 바이러스까지 세밀하게 걸러줘 언제나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제품은 뛰어난 정수 성능을 기반으로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로부터 물맛품질인증(WTQ)까지 획득했다. 특히 엘리트 정수기는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가 심사하는 물맛품질인증(WTQ)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그랑 골드 평가를 받으며 물맛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코웨이 엘리트 정수기는 소비자들의 사용성을 고려해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적용했다. 온수와 냉정수 추출구를 분리해 필요에 따라 냉정수와 온수를 동시에 추출 가능하도록 구현했으며 손쉬운 방식의 전자식 출수 레버를 적용해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물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엘리트정수기 (자료=코웨이)

이 외에도 고온의 온수가 필요할 경우 온수를 한 번 더 가열해 90℃ 이상의 온수를 만드는 고온 가열 기능, 자주 사용하는 출수량에 맞춰 설정 가능한 My용량, 원하는 만큼만 출수하는 4단계 맞춤 용량 추출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엘리트 정수기는 △정수 2.5 L △냉수 2.3 L △온수 1.0 L의 넉넉한 용량으로 요리나 세척 등 물 사용량이 많은 고객도 부족함 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가 편리하게 물을 받을 수 있도록 출수구 높이를 23cm로 설계해 대용량 물병이나 텀블러에도 간편하게 물을 받을 수 있다.

제품은 방문 관리 서비스 제품으로 2개월마다 서비스 전문가가 방문해 필터 교체부터 살균 케어까지 제품 내, 외부를 깐깐하게 관리해 준다.

코웨이는 “정수기는 깨끗한 물을 마시기 위한 행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번거로움을 해결해 주는 대표적인 시성비 가전이다”라며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과 사용 환경을 고려한 고객 중심의 제품으로 정수기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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