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사옥, 글로벌 초대형 래핑.. '판타스틱 베이스볼' 출격

임윤희 기자 승인 2024.03.19 16:07 의견 0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위메이드 사옥에 글로벌 초대형 래핑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위메이드는 '판타스틱 베이스볼'의 3월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위메이드 사옥에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 ▲키움 김혜성 선수를 필두로 대형 래핑을 선보이며 출시 초읽기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라운드원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신작 야구 게임이다. MLB, KBO, CPBL 등 글로벌 리그를 통합한 세계 최초 야구 게임으로, 나만의 드림팀을 구성해 현실 야구 이상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사전 예약은 15일 부터 진행중이다. 공식 사이트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각종 채널에서 참여 가능하다.

사전 예약을 완료하면 참여 채널에 따라 빠른 성장을 돕는 다양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한편 이 게임은 지난해 개막 전날 지스타 현장을 방문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가장 기대되는 작품으로 꼽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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