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 2023 여름 시즌 겨냥 침구 신제품 출시..100% 풍기인견 ‘리피’ 등 3종

인체 무해, 통기성과 복원력 뛰어난 ‘친환경 웰빙 히팅솜’ 사용

김병욱 기자 승인 2023.06.16 09:00 의견 0
신앙촌이 올해 여름 시즌을 겨냥한 침구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사진은 100% 풍기인견 침구 ‘리피’ [자료=신앙촌]

[한국정경신문=김병욱 기자] 신앙촌이 여름 시즌을 맞아 여름 침구 3종(△리피 △쿨레이 △썸머)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리피’와 ‘쿨레이’는 가볍고 시원하며 부드러운 촉감의 저자극성 소재인 풍기인견 100% 침구다. 통기성이 뛰어나고 땀 흡수가 빠르며, 정전기가 없고 피부에 달라붙지 않아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다. ‘썸머’의 경우, 인견과 폴리에스테르를 혼합한 소재에 올록볼록 주름 가공해 피부에 달라붙지 않고 시원하며 통기성이 좋은 시어서커 원단 차렵 침구다. 구김이 잘 가지 않아 세탁과 관리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여름 침구 3종 모두 국내 자체 제작공장으로부터 정교하고 도톰한 누빔 안감으로 제작돼 푹신함과 편안함을 더했다. 패드 뒷면은 논슬립 원단을 사용해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또한 베개커버 테두리는 이불과 동일한 파이핑(Piping) 마감으로 잦은 세탁에도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불과 패드에는 ‘친환경 웰빙 히팅솜’이 사용됐는데, 친환경 웰빙 히팅솜은 보온력이 우수한 에어롤솜과 L.M 화이바를 혼합해 특수 열처리 공정을 거쳐 생산되고 있다. 이 중 L.M 화이바는 여성의 패드나 어린이 기저귀에 사용하는 고급 솜이다. 인체에 무해하며 인장강도가 뛰어나 오랜 시간이 지나도 원래 상태의 보온력과 통풍성, 탄력을 처음 그대로 유지한다는 것이 특징.

신제품 3종은 모두 차렵이불·패드·베개 등으로 마련됐다. 차렵이불은 2개의 사이즈(싱글(S), 퀸(Q))로, 패드는 3개의 사이즈(싱글(S), 퀸(Q), 킹(K))로 구성됐다. 색상은 △그린 △핑크 △블루 △오렌지 등 다양하다. 이 외에 제품 관련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신앙촌 공식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부교 신앙촌 관계자는 “촉감, 통기성 등의 우수함과 더불어 관리가 편한 소재의 침구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소비자들의 쾌적한 침실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공정과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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