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박은영 기자] 기능성 단백질 간편식 브랜드 랩노쉬(LABNOSH)가 새롭게 선보인 슬림쉐이크 신제품 ‘딸기쿠키크럼블’과 ‘얼그레이밀크티’가 사전예약 시작 하루 만에 준비된 물량을 모두 판매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랩노쉬 슬림쉐이크 딸기쿠키크럼블ㆍ얼그레이밀크티 맛 (사진=랩노쉬)
랩노쉬는 공식몰에서 단독으로 진행된 신제품 사전예약 프로모션 물량이 단 하루 만에 소진됐다고 10일 밝혔다.
치열해지는 프로틴 시장 경쟁 속에서 브랜드 자사몰을 통한 단독 판매가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은 고무적인 성과다. 랩노쉬는 추가 물량 확보해 프로모션을 14일까지 이어간다.
랩노쉬는 2015년 국내 최초로 단백질 간편식을 선보였다. 이후 10년 이상 단백질 영양 설계를 연구하고 개발해온 대한민국 대표 단백질 간편식 브랜드다. 프로틴 드링크와 슬림 쉐이크 외에도 단백쿠키, 저당 웨하스 등 건강 간식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누적 판매량 4000만 개를 돌파했다.
슬림쉐이크는 20g의 고단백질과 저당 설계를 기반으로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았다. 이에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다이어트 중에도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양소를 추가하고 풍성한 토핑으로 씹는 만족감까지 더한 점이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딸기쿠키크럼블’과 ‘얼그레이밀크티’는 기존 7종 라인업에 이어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개발됐다. ‘딸기쿠키크럼블’은 바삭한 쿠키 크런치에 상큼한 딸기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새콤달콤한 디저트 맛을 구현했다.
‘얼그레이밀크티’는 풍부한 얼그레이 향과 고소한 그래놀라가 어우러져 부드러운 밀크티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랩노쉬 관계자는 “국내 최초 단백질 간편식 브랜드로서 랩노쉬는 지난 10년간 과학적인 영양 설계를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맛있고 즐겁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며 “완판 성과는 브랜드 철학과 소비자 신뢰가 만들어낸 의미 있는 결과라고 생각하며 다양한 제품과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랩노쉬 공식몰 한정으로 운영되는 사전예약 프로모션 관련 상세 내용은 공식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