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파리바게뜨가 올 여름 더위를 달래줄 여름 음료 제품들을 선보인다.

파리바게뜨는 시원한 여름 음료 2종 밀크컵빙수와 밀크쉐이크를 출시헀다고 9일 밝혔다.

파리바게뜨가 시원한 여름 음료 2종 밀크컵빙수와 밀크쉐이크를 출시헀다.(사진=파리바게뜨)

신제품 밀크컵빙수는 최근 SNS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컵빙수 트렌드에 따라 여름철 대표 디저트인 팥빙수를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쉐이크 형태로 구현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밀크쉐이크를 베이스로 통단팥과 콩고물이 듬뿍 묻은 국내산 찹쌀 인절미를 더해 정통 팥빙수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재현했다.

밀크쉐이크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에스프레소 샷 추가가 가능해 진한 우유 베이스와 커피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아포가토 스타일로도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올여름 폭염을 달래줄 시원하고 달콤한 음료 신제품을 선보인다. 몸도 마음도 지치는 불볕더위에 파리바게뜨의 음료 신제품으로 시원한 휴식을 보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