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고양시와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주최하는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여해 5월 11일까지 전 브랜드 특설점을 운영한다.(자료=롯데GRS)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롯데GRS가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
롯데GRS는 고양시와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주최하는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여해 5월 11일까지 전 브랜드 특설점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특례시와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해 25개국, 200여개 기관ㆍ단체 등이 참가한다.
롯데GRS는 2023년, 2024년에 이어 올해도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컨세션 브랜드로 구성된 총 10개의 특설 매장을 운영해 휴식 및 식음 사업장으로서 편의를 제공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
롯데리아는 햄버거와 디저트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꽃박람회 팩을, 컨세션 브랜드 더푸드하우스는 도시락, 덮밥 등으로 한 끼 식사를 준비했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신규 메뉴로 샤인머스캣 에이드와 솔티 카라멜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 엔제리너스는 마시는 팥빙수, 소다 스노우, 레드빈슈가 츄러스 등 이번 박람회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를 준비했다.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이어진 봄 날씨로 야외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많은 관람객이 롯데GRS 특설점을 방문했다.
롯데리아 3500명, 엔제리너스 4000명, 크리스피크림 도넛 6000명, 더푸드하우스 4000명 등 총 1만7500명의 소비자 방문이 이어지며 다년간 특설점을 운영한 노하우를 입증했다.
각 특설점은 5월 11일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롯데GRS 관계자는 “풍요로운 볼거리와 함께할 맛있는 제품들을 편히 즐기실 수 있도록 브랜드별 부스를 준비했다”며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다양한 롯데GRS 브랜드들과 함께 즐거운 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