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셔틀탱커 1척 수주..1988억원 규모

이정화 기자 승인 2024.03.04 13:32 의견 0
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셔틀탱커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셔틀탱커. (자료=삼성중공업)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셔틀탱커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의 계약 금액이 1988억원이라고 4일 밝혔다.

셔틀탱커는 해양플랜트에서 생산된 원유를 싣고 육상 저장기지까지 운송하는 선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에 수주한 선박을 오는 2026년 8월까지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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