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이영지·이은지와 함께한 썬키스트 신규 광고가 유쾌한 상황극으로 잘파세대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썬키스트 소다 신규 광고가 공개 2달 만에 누적 조회수 3000만회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썬키스트 소다 신규 광고가 공개 2달 만에 누적 조회수 3000만회를 돌파했다.(사진=광동제약)
이번 신규 디지털 광고 캠페인은 ‘리포니아 바이브, 초긍정 썬키스트’를 콘셉트로, 가수 이영지와 코미디언 이은지가 유쾌한 상황극을 통해 썬키스트만의 초긍정 바이브를 전달한다.
광고는 ▲분식집 ▲정류장 ▲카페 ▲거실 총 4편의 영상으로 구성됐다. 숏폼 형식의 공간별 에피소드 구성과 두 모델의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약 1300만회 인스타그램 약 1700만회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잘파세대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영상 댓글에는 “썬키스트 소다 맛이 궁금하다”, “두 모델의 톡톡 튀는 매력이 제품과 찰떡이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광고 모델로 선정된 이영지와 이은지는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3에서 활약하며 활기찬 에너지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브랜드 호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썬키스트 소다의 상큼한 과일향과 청량감이 감각적으로 전달되도록 캘리포니아의 긍정 에너지를 광고에 담았다”며 “앞으로도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