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미라 기자] 전통 해장국 전문 프랜차이즈 뚝배기양평해장국이 조미자 대표의 ‘아시아 지식명인(제2025-007호)’ 수상을 기념해 가맹비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업 희망자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 브랜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뚝배기양평해장국이 조미자 대표의 ‘아시아 지식명인(제2025-007호)’ 수상을 기념해 가맹비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뚝배기양평해장국)
뚝배기양평해장국은 30년 넘게 이어온 육수 숙성 기술과 전통의 맛을 기반으로 전국 6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최근 ‘2025 아시아로하스 산업대전’에서 조미자 대표가 명인으로 선정되며 브랜드 가치가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기념해 본사는 일정 기간 신규 가맹 계약을 체결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가맹비를 할인 제공한다.
본사 관계자는 “이번 혜택은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안정적인 매장 운영과 차별화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뚝배기양평해장국은 표준화된 조리 매뉴얼과 철저한 위생·품질 관리, 본사 직영점 운영 노하우를 통해 가맹점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왔다. 또한 최근에는 배달 매출 활성화, HMR 제품 개발 등 다양한 성장 전략을 추진하며 외식업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본사 측은 “명인 수상은 전 가맹점주님들과 함께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서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