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급행 고장, 완행 인파 폭발 "문도 안 닫혀" 출근길 지연 불만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7.10 09:12 | 최종 수정 2020.07.10 09:13 의견 1
(자료=PIXABAY)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지하철 1호선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0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지하철 1호선, 1호선 등이 급상승 검색어로 등장하고 있다. 지하철 1호선이 연착되면서 출근길 불편을 호소하는 의견이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

네이버 뉴스 댓글, 카페 및 블로그 게시글, SNS를 반영하는 네이버 실시간 반응에는 "1호선 급행이 운영 안 한다" "완행으로 다 몰려서 사람 들어올 공간 없어" "문도 안 닫힌다" "급행 연착으로 지각이다" "1호선 또 문제" "1호선 때문에 출근 망했다" "부개역서 급행이 고장났다고 알림" 등의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지하철 1호선 연착의 구체적인 사유는 아직 공지되지 않았다. 

지하철 고장 등으로 직장에 지각했을 경우 서울메트로 홈페이지와 역사 등에서 지하철 지연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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