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릴레이션쉽 뜻 "변태 개소리 논리적 가스라이팅" 반응..이별 없이 연애 추가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7.08 01:39 | 최종 수정 2020.07.08 09:35 의견 0
(사진=KBS JOY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오픈 릴레이션쉽 뜻이 화제다.

8일 새벽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오픈 릴레이션쉽 뜻이 급상승 검색어로 등장해 눈길을 잡는다. 오픈 릴레이션쉽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에 등장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는 개념이다.

오픈 릴레이션십이란 연인이 합의 하에 서로가 아닌 다른 사람과 설렘을 느끼고 성적인 관계도 맺는 자유로운 연애 형태를 의미한다. 

해당 방송 또한 연인에게 허락을 구하고 새 연애를 즐기자는 남자친구와 이를 허락하고 만 여자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한혜진은 "개소리를 논리적으로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자친구를 세뇌시키는 가스라이팅이다"라고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또한 한혜진은 "극복할 문제라고 자꾸 세뇌하고 있는 남자친구는 사이코 교주일 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숙은 “이상한 소릴 하는 그 사람에게 왜 맞춰가려고 하냐”며 가스라이팅 하는 남자친구에게 분노했다. 주우재는 “남자친구는 새로운 설렘에 대한 변태적 욕망을 가진 사람”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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