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지난해 12월 햄버거 브랜드 가운데 맥도날드가 가장 높은 소비자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버거킹이 2위, 롯데리아가 근소한 차이로 3위를 기록했다.

9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과 사이트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국내 주요 햄버거 브랜드 7곳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 조사 대상은 햄버거 브랜드 중 국내에서 판매하는 곳을 임의 선정했다.

지난해 12월 햄버거 브랜드 가운데 맥도날드가 가장 높은 소비자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미지=데이터앤리서치)

분석 결과 맥도날드가 지난해 12월 3만4032건의 포스팅 수로 햄버거 브랜드 중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햄버거 브랜드 포스팅 수는 총 10만6953건으로 2024년 12월 총 11만7531건에 비해 1만578건, 9% 감소했다.

맥도날드 제품들에 대한 누리꾼들의 호평도 이어진다. 네이버 블로그부터 커뮤니티까지 버거부터 치즈 머핀, 애플파이, 프렌치프라이 등 여러 제품들의 퀄리티가 이전보다 상승했음을 보여준다.

버거킹은 2만545건으로 정보량 2위를 차지했다. 롯데리아는 2만269건으로 소비자 관심도 3위에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12월 또 다른 커뮤니티의 한 유저는 롯데리아 청양바삭통새우버거에 대해 “매콤한 소스가 내 취향”이라며 “중간에 들어간 튀김 2개도 바삭해서 좋았고 정식 메뉴로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KFC(1만8030건) ▲맘스터치(1만85건) ▲프랭크버거(2115건) ▲노브랜드버거(1877건)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