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드림에이지의 신작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 흥행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회사 측은 ‘아키텍트’의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17일 사전등록 시작 이후 2주 만이다.
‘아키텍트’가 사전등록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미지=드림에이지)
‘아키텍트’는 ▲대규모 단일 채널 심리스 월드 ▲필드 전역에서 무작위로 발생하는 PvE 콘텐츠 ‘범람’과 ‘대범람’ ▲1인 도전형 콘텐츠 ‘환영금고’ 및 탐험 요소 ▲5인 협력 던전 ‘균열’ ▲대규모 클랜 전투 ‘신석 점령전’ 등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운다. 기존 MMORPG와 차별화된 설계로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공식 사전등록과 마켓 사전등록을 모두 완료하면 총 23만8000원 상당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럭키 드로우와 스텝업 이벤트, NPC 투표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아키텍트’는 오는 10월 22일 정식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