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빙로봇과 그늘집의 콜라보”..스크린골프 더스윙제트, 미사점 F&B 서비스 소개

이정화 기자 승인 2024.02.23 14:40 | 최종 수정 2024.02.23 14:41 의견 0
스크린골프 더스윙제트가 다음 달 초 하남 미사 직영점과 제주 아라점을 론칭한다. (자료=더스윙제트)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차세대 스크린골프 더스윙제트가 다음 달 초 하남 미사 직영점과 제주 아라점을 론칭한다.

더스윙제트는 이에 앞서 직영점인 미사점의 F&B 서비스를 소개했다고 23일 밝혔다. 더스윙제트는 최근 반값창업으로 골프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더스윙제트 미사점에서는 골프장 클럽하우스의 그늘집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는 물론 피자부터 떡볶이, 오므라이스 등 그늘집에서 즐겼던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석관동 떡볶이와 MOU 체결을 통해 퀄리티 높은 식음료 서비스도 준비했다.

최근 스크린골프장이 다양한 연령층에 맞춰 진화하며 F&B도 필수로 꼽히고 있다. 더스윙제트도 이런 트렌드에 맞게 배달 중심으로 운영되던 식음료 서비스를 서빙로봇과 테이블오더 등 F&B 통합 연동을 통해 쾌적하고 편리한 스크린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이처럼 서빙로봇과 테이블오더, 자동문이 통합 연동된 자동화시스템을 통해 매장 운영 효율성도 높였다.

최재호 더스윙골프 회장은 “많은 분들이 더스윙제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며 “3월 초 오픈 예정인 더스윙제트 하남 미사점 과 제주 아라점의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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