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하면 독 되는 명절증후군, 악화되기 전 관리 필수
박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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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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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설 연휴가 일주일도 넘게 지났지만 여전히 명절 증후군을 호소하는 이들이 있다.
명절증후군은 장시간 이동으로 인한 피로, 무리한 육아 및 가사노동 스트레스, 가족 간 갈등 등의 이유로 발생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명절증후군의 증상으로는 우울감, 불안감과 같은 심리적 증상과 소화불량이나 복통, 두통과 같은 신체적 증상이 대표적이다.
이런 증상들은 명절 전부터 시작되어 끝난 이후에 지속되기도 한다. 보통 시간이 지나거나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자연스럽게 호전된다. 하지만 증상이 몇 주 이상 지속된다면 특별한 케어가 필요하다. 명절증후군을 가볍게 생각하고 방치할 경우, 우울증이나 만성 근육통 및 체력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명절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다면 똑똑하게 해소하고 관리하는 비책을 찾아야 한다. 누적된 피로는 충분한 휴식과 수면으로 관리해야 한다. 과도하게 긴장된 근육은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통해 풀어주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도 적절하게 보충하도록 한다.
식사만으로 영양 보충이 어렵다면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는 멀티비타민제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멀티비타민제는 설계에 따라 효과가 천차만별이니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해야 한다.
동아제약 셀파렉스의 기초 영양 라인 ‘에센셜 S’는 22개 기능성 원료를 담아 하루 한 포만으로 30중 복합 기능성을 보충할 수 있다. 약 90년을 이어온 동아제약 전문 연구진의 노하우를 토대로 기초 영양성분과 대사·항산화 영양성분까지 균형 있게 담았다. 특히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테아닌 성분은 다양한 스트레스에 노출된 현대인의 멘탈을 케어하는데 적합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셀파렉스 에센셜 S는 에너지와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분을 성별, 연령,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르게 설계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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