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NH농협생명 ‘면역쏘옥NHe통풍대상 포진보험’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9일 NH농협생명이 통풍과 대상포진을 동시에 보장하는 '면역쏘옥NHe통풍대상포진보험'을 선보였다. (사진=NH농협생명)

이 상품은 최근 20~40대에 높은 발병률을 기록 중인 통풍·대상포진에 대해 담보를 분리해 소액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미니보험으로 출시됐다.

만19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통풍과 대상포진 진단 시 20만원의 진단금을 각각 지급한다. 보장 기간은 1년과 3년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ESG 가치를 반영해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약속 시 보험료 할인과 NH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약속 시에는 보험료의 5%를 즉시 할인해 준다.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소비 프리사이클링을 약속하면 납입 보험료 중 1년 상당 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적립 가능하다.

혜택은 홈페이지에서 약속 버튼 클릭을 통해 자동 적용된다. 보험료는 가입 시 한 번만 납입하면 된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ESG 가치를 함께 만들어 가도록 기획한 상품이다”라며 “고객과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ESG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