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퇴직연금 세미나 개최..효과적인 퇴직연금 자산배분 솔루션 제시

윤성균 기자 승인 2024.05.27 13:34 의견 0

[한국정경신문=윤성균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하반기 시장 변화에 따른 퇴직연금 자산배분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이 지난 24일 퇴직연금 세미나를 개최했다. (자료=신한은행)

세미나는 신한은행·신한투자증권·신한자산운용이 공동으로 주관해 신한금융그룹의 퇴직연금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소개해 의미를 더했다.

신한은행은 퇴직연금 가입 기업 실무자 등 약 15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및 글로벌 자산 시장 전망 ▲금리 변화에 따른 맞춤형 상품제안 ▲자산배분 사례 소개 ▲개인연금 활용한 은퇴설계 등 효율적인 퇴직연금 운영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고객은 “퇴직연금 관련 기업의 자산배분 전략과 더불어 개인의 은퇴설계 방법까지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세미나를 통해 실제 자산배분 우수사례들을 소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금융그룹의 강점을 살려 고객에게 다양한 사례와 노하우를 제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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