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신한카드는 ‘K-패스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한카드 본사 (자료=신한카드)

K-패스 신한카드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최대 60회까지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주는 카드다. 일반 고객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 환급에 더해 추가 10% 할인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오는 31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K-패스 신한카드와 알뜰교통 신한카드로 지난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중교통을 제외한 다른 영역에서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원을 캐시백해준다. 대상은 신용카드 매월 30만원, 체크카드 매월 20만원 이상 이용자다.

캐시백 금액은 6월 대중교통 이용에 따라 7월 환급되는 금액과 동일한 금액으로 제공되며 최대 1만원까지 지급된다.

한국정경신문 우용하 기자 wooyh1053@naver.com 우용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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