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콘텐츠 확장..글로벌 업데이트 실시

하재인 기자 승인 2024.04.23 16:49 의견 0
컴투스홀딩스가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해 신규 캐릭터 ‘레토’를 추가하고 ‘업데이트 프리뷰’ 시스템을 도입했다. 사진은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신규 서번트 ‘레토’. (자료=컴투스홀딩스)

[한국정경신문=하재인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의 콘텐츠를 확장한다.

컴투스홀딩스는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서버트(캐릭터) ‘레토’가 등장한다. 레토는 불사자 세력의 탱커다. 전투 시 주술을 사용해 적의 체력을 감소시키고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는 능력을 가졌다. 주술로 소환한 검은 고양이와 함께 싸운다. 레토의 스킬은 ‘미지의 서번트’ 던전에서 체험할 수 있다.

‘업데이트 프리뷰’ 시스템도 도입된다. 이를 통해 신규 스테이지와 이벤트 등 새로 추가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챕터 프리뷰’에서 미니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성장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나락의 탑’ 콘텐츠는 700층가지 확장했다.

다음달 8일까지는 미니게임을 통해 성장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엘라의 물약가방 정리’ 이벤트가 진행된다. 7일간 퀘스트를 달성해 레전드 장비 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 ‘도전 정화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실시된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빛의 계승자’ IP의 판타지 세계관을 재해석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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