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3 놀이공원 할인대전’을 개최한다 (자료=여기어때)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이 왔다. 여름 성수기를 맞아 대대적인 테마파크, 워터파크 할인 이벤트가 열린다.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3 놀이공원 할인대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누구나 놀이공원 할인대전 전용 상품 구매 시 적용하는 1만원 쿠폰을 2장씩 총 2만원 할인 받는 행사다. 행사는 7월 31일까지 열린다.

쿠폰은 국내 유원지 약 200여곳의 입장권에 적용할 수 있다. 롯데월드, 에버랜드 같은 테마파크부터 캐리비안베이, 오션월드 같은 워터파크도 대상이다. 이외 한국민속촌 같은 이색 명소와 대형 키즈카페도 포함했다. 매해 여름마다 방문객이 열리는 전국 시설을 엄선해 앱 이용자가 원하는 실질적 혜택을 내놨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어때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정경신문 박진희 기자 pre-jini@hanmail.net 박진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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