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사모펀드·윤석열 검찰 방향·화성연쇄살인사건 진범 99% 라디오에서

김지연 기자 승인 2019.09.24 07:36 | 최종 수정 2019.09.24 07:37 의견 0
'김어준의 뉴스공장' 9월 24일 방송 내용 (자료=김어준의 뉴스공장 홈페이지)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조국 장관 의혹과 화성연쇄살인사건 등을 방송한다. 

오늘(24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오전 7시 6분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1부부터 4부까지 다양한 주제로 방송을 채운다. 논란의 익성펀드부터 일본 불매, 화성연쇄살인사건 등 최근 사회를 뜨겁게 달구는 이슈들을 다룬다.

먼저 1부는 TBS 보도국 류밀희 기자의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로 진행된다.

2부는 인터뷰 제1공장과 제2공장으로 진행된다. 

1공장은 김남국 변호사와 박지훈 변호사가 자리한다. 두 사람은 "논란의 익성펀드와 WFM  수사 쟁점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2공장은 타파크로스 김용학 대표와 함께 "빅데이터로 보는 불매운동"라는 타이틀로 전화연결을 진행한다.

3부는 '하태핫태' 시간으로 채워진다.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은 "직무정지 6개월 중징계? "조국 파면 투쟁은 흔들림 없어""라는 타이틀로 이야기를 전한다.

4부는 인터뷰 제3공장과 제4공장으로 진행된다. 

3공장은 가천대 이정빈 석좌교수와 전화연결을 통해 "화성연쇄살인사건 DNA 분석, 용의자 진범 확률 99.999% 이상"이라는 소식을 전한다.

4공장은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용남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출연해 "정경심 교수 사모펀드 운용사 실소유 논란, 검찰의 수사 방향과 반박 논리는"라는 타이틀로 토론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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