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헌 아나운서, 가세연 폭로 ‘희생양VS당사자’…하차 인사도無

김수진 기자 승인 2020.02.19 20:33 의견 0

‘생생정보’, ‘더 라이브’ 등의 진행을 맡아온 한상헌 아나운서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한상헌 아나운서가 도경완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진행을 맡아오던 KBS ‘2TV 생생정보’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당일 ‘더 라이브’ 역시 결방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자료=KBS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기자 등이 운영하는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측은 유튜브를 통해 최근 보도를 통해 알려진 ‘아나운서 협박사건’의 당사자로 한상헌 아나운서의 실명을 언급했다. 

아직 한상헌 아나운서 측에서는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앞서 프로포폴 상습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연예인으로 실명이 언급된 하정우가 실제 당사자로 밝혀지며 덩달아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것. 

하정우는 프로포폴 상습 투약은 사실이 아니며, 레이저 흉터 치료 과정에 의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의혹을 받고 있는 해당 병원 원장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내역이 있다며 사실 관계를 명백히 밝힐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에 수사기관이 사실확인을 요청한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한상헌 아나운서는 일신상의 이유로 본인이 하차의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상헌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 마지막 인사에서도 하차에 다른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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