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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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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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현대제철은 부사장 등 15명의 임원 승진을 포함한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이보룡 연구개발본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전무 승진자로는 고흥석 판재품질담당과 정유동 제품개발센터장이 이름을 올렸다.
조직 개편에서는 각 사업본부에 분산돼 있던 구매 조직을 통합한 구매본부를 신설했다. 회사 측은 "구매 부문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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