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VIP 고객 대상 ‘글렌알라키’ 위스키 클래스 성료
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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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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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최근 면세점이 VIP 고객 중심 다양한 클래스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4일 VIP 고객을 초청해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알라키’의 위스키 클래스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의 VIP 전용 휴게공간인 ‘스타라운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출국 예정인 내국인 최상위 고객 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글렌알라키 등 프리미엄 주류를 수입, 유통하는 메타베브코리아가 업계 최고 마스터 디스틸러인 ‘빌리 워커’의 철학과 함께 위스키 음용법 및 인기 제품 라인업을 소개하며 전문성을 더했다.
초청 행사는 ▲풍부한 바디감과 함께 다양한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글렌알라키 15년’, ▲전 세계 2,000병 한정 판매 중인 프리미엄 블렌디드 위스키 ‘화이트헤더 21년’, ▲피트와 화사한 과일 맛의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는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맥네어스 21년’, ▲캐스크 스트렝스 위스키로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글렌알라키 10년 배치 11’ 등 총 4종의 글렌알라키 대표 위스키를 체험하는 세션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롯데면세점은 클래스에 참석한 VIP 고객에게 당일 한정으로 사용 가능한 PRE LDF PAY와 글렌알라키 굿즈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했다.
최근 와인 뿐만 아니라 위스키, 꼬냑 등 다양한 주종이 내국인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롯데면세점의 올해 2분기 위스키 매출은 1분기 대비 약 20% 신장했다. 이에 롯데면세점은 주류 라인업을 강화해 신규 브랜드를 선보이고 온오프라인 기획전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롯데면세점 VIP 고객들이 이번 클래스를 통해 글렌알라키 위스키에 대해 깊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최상위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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