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강남전력지사, 서초구가족센터에 '2024년 가정의 달' 기념 후원품 전달

김영훈 기자 승인 2024.06.10 19:41 | 최종 수정 2024.06.10 19:43 의견 0
지난달 16일 후원물품 전달식 후 기념촬영 모습. (자료=서초구가족센터)

[한국정경신문=김영훈 기자] 한국전력공사 강남전력지사가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가며, 서초구가족센터(관장 박준기)에 가정의 달을 맞아 후원품을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강남전력지사는 지난달 16일 서초구가족센터에 가정의 달을 기념해 12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강남전력지사 관계자는 "생필품세트를 통해 일상생활 속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직적으로 쓰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준기 서초구가족센터 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생필품이 필요한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서초구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강남전력지사는 지난 2021년부터 지금까지 총 10회에 걸쳐 1000만원 상당의 후원금품들을 전달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취약계층지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서초구가족센터는 '서초구 모든 가족의 행복, 우리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한국전력공사 강남전력지사와 함께 서초구 가족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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