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고객 쇼핑 동선 고려한 도심형매장 ‘청구역점’ 오픈

서재필 기자 승인 2024.05.30 10:00 의견 0

탑텐은 529㎡(약 160평) 규모 도심형 매장인 '탑텐 청구역점'을 신규 오픈했다.(자료=신성통상)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탑텐이 서울 중구에 새로운 도심형 매장을 오픈한다.

신성통상 SPA브랜드 탑텐은 529㎡(약 160평) 규모 도심형 매장인 '탑텐 청구역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중구 신당동, 청구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분 내 거리에 있는 탑텐 청구역점은 5호선과 9호선의 더블 역세권으로 접근성이 좋으며 반경 3km 내 대단지 아파트와 주택가가 밀집되어 유동인구가 많고 다양한 고객층이 형성되어 있다.

도심형 매장 탑텐 청구역점은 탑텐성인, 탑텐키즈, 탑텐밸런스가 모두 구성된 복합매장으로 1층은 여성라인과 밸런스라인, 2층은 키즈라인과 남성라인을 배치해 고객들의 쇼핑 동선을 최대한 고려했다.

매장 외관에서도 화이트컬러의 깨끗한 메탈소재에 탑텐의 시그니처 ‘10’로고를 임팩트 있게 전면 배치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

탑텐은 청구역점 오픈 당일부터 6월 9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탑텐의 핫섬머 시즌 인기 아이템인 베러코튼 하프팬츠, 쿨에어, 쿨에어 코튼, 래쉬가드 등 다양한 신상품을 만나 볼 수 있으며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탑텐 ‘행복이가방’을 선착순 증정한다.

청구역점 오픈을 기념해 지역 상생 캠페인 'Good Action, Good wear'도 진행한다. 오픈에 앞서 탑텐피플은 지난 5월 22일, ‘한양 도성길’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으며 중구에 있는 길벗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의류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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