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경기·경북 지역마을서 장수사진 무료 촬영..찾아가는 청춘 사진관 진행

이정화 기자 승인 2024.05.30 09:44 의견 0
한국전력이 사회 공헌 프로그램 '찾아가는 청춘 사진관'을 진행하고 있다. (자료=한전)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한국전력이 지난달부터 강원·경기·경북 등의 지역 마을 13곳을 찾아 주민 400여명에게 장수사진 등을 무료로 촬영해 액자로 만들어 선물했다.

한전은 사회 공헌 프로그램 '찾아가는 청춘 사진관'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 활동은 한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 펀드' 기금을 활용해 평소 사진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산간 마을 주민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찾아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 선사하기 위해 시작했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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