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정태삼 영업이사, 6000대 판매왕 달성..33년간 연평균 190여대 판매

이정화 기자 승인 2024.05.22 13:37 의견 0
기아의 전북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이사(그레이트 마스터)가 6000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자료=기아)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기아의 전북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이사(그레이트 마스터)가 6000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기아는 그레이트 마스터가 누계 판매 5000대를 달성한 기아 오토 컨설턴트에게 주어지는 칭호라고 22일 밝혔따. 정 이사는 지난 2022년 이를 획득한 뒤 2년 만에 1000대를 더해 4번째 누계 판매 6000대 판매왕이 됐다.

정 이사는 1992년에 입사해 33년간 총 6005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연평균 판매량은 190여대에 달한다.

그는 최근 10년간 기아의 판매 상위 10위에 9차례 포함됐다. 작년 판매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정 이사는 "6000대 판매 달성까지 변함없는 관심과 직접적인 도움을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객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항상 최고보다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이런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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