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 이사장, '안전大전환' 철도분야 특별점검 나서..서대전역서 예방철저 당부

최창윤 기자 승인 2024.04.28 17:36 의견 0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은 지난 26일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 대상인 서대전역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자료=국가철도공단)

[한국정경신문(대전)=최창윤 기자]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은 지난 26일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 대상인 서대전역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28일 공사에 따르면 이날 이성해 이사장은 승강장, 승강설비 등 역사 내 다중 이용 시설물의 안전 위험요인을 직접 점검하고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철도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도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시설물은 즉시 조치하여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150개소의 철도시설 및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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