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KB국민카드는 KB금융그룹의 광고 모델이자 회사의 새 얼굴인 배우 박은빈이 소개하는 ‘결제에서 라이프까지 다 되는 페이, KB Pay’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배우 박은빈이 출연한 KB Pay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자료=KB국민카드)

이번 광고도 배우 박서준이 출연했던 전편처럼 ‘됩니다’라는 짧지만 중독성 강한 메시지를 반복하며 광고 구성 또한 다양한 상황을 설정해 묻고 답하는 포맷이 반복된다. 전편부터 이어진 메시지와 포맷 반복은 KB Pay 광고만의 차별화 자산이 됐다는 평가다.

이번 광고는 라이브 서비스 확장성에 초점을 맞춰 KB Pay가 결제에서 라이프까지 다 되는 페이임을 알렸다.

광고에서 박은빈은 KB Pay가 결제만 되는 페이로 아는 고객들의 질문에 프리퀄 영상에 예고된 바와 같이 “됩니다”를 쉴 새 없이 외치며 답한다. 회사는 지금껏 드라마나 영화에서 쉽게 보지 못했던 박은빈의 밝고 쾌활한 표정과 동작을 만날 수 있는 것이 광고의 숨겨진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서 선보였던 KB Pay 광고의 흥행 성공 요소인 간결하고 명확한 메시지와 반복 포맷을 이번 광고에서도 일관성 있게 적용해 다양한 라이프 서비스도 다 된다는 메시지를 충실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이번에 공개한 신규 광고는 물론 KB Pay에 대한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우용하 기자 wooyh1053@naver.com 우용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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