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노동조합, 취약계층 생필품 후원..지난해에도 온정 전달

최창윤 기자 승인 2024.04.10 12:01 의견 0
LX한국국토정보공사노동조합은 지난 8일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주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라면·화장지)을 후원했다. (자료=전주시)

[한국정경신문(전주)=최창윤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노동조합(위원장 김상진)은 지난 8일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형석)에 전주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라면·화장지)을 후원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노동조합은 지난해에도 형편이 어려운 전주지역 200가구에 다양한 후원을 통해 온정과 희망을 전달해왔다.

노조는 앞으로도 매 분기별로 전주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각종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상진 LX한국국토정보공사노동조합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석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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