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2023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강지숙 대표 챔피언 8회 달성

우용하 기자 승인 2024.03.28 09:58 의견 0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2023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27일 열린 '롯데손해보험 2023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이은호(오른쪽) 롯데손해보험 대표와 챔피언을 차지한 춘천대리점 강지숙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롯데손해보험)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는 총 61명의 수상자와 가족, 롯데손해보험 임직원 등 380여 명이 참석했다.

연도상 최고 영예인 ‘챔피언’(판매왕)은 춘천대리점 강지숙 대표가 수상했다.

지난 2010년 이후 8차례 판매왕에 오른 강 대표는 2021년에 이어 3년 연속 ‘챔피언’의 영예를 안으며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강 대표는 “롯데손해보험 상품이 나빴다면 제가 자신감을 갖고 일할 수 없었다”며 “좋은 상품으로 마음껏 영업할 수 있는 것도 저에겐 행복”이라고 시상소감을 밝혔다.

연간 실적 최상위를 기록한 설계사 그룹인 챔피언스 클럽엔 강 대표를 비롯해 신인왕에 오른 안재만 VIP사업본부 소속 설계사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이은호 롯데손해보험 대표는 “롯데손해보험이 지난해 창사 최대 실적을 낸 것은 설계사들이 영업현장에서 이룩한 성과 덕분”이라며 “전문성과 진심으로 무장한 설계사들이 더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영업지원 플랫폼 원더와 생활밀착형 플랫폼 앨리스같은 혁신적인 영업지원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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