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 ‘하루종일 마시는’ 왕메가사이즈 음료 5종 상시 메뉴로 출시
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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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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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메가MGC커피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일부 인기 시즌 메뉴를 상시 메뉴로 전환한다.
커피브랜드 메가MGC커피가 고객들의 메뉴 출시 요청을 반영한 '취향저격' 음료 5종을 상시 메뉴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용량의 제품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봄 시즌 신메뉴에 이어 출시하게 됐다.
이번 메뉴는 ▲왕메가초코 ▲왕메가아이스티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 ▲골드망고스무디 ▲연유라떼 아이스 등 5종으로 고객들의 출시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눈길을 끈다.
왕메가사이즈 왕메가초코와 왕메가아이스티 음료 2종은 오랜 시간 공부하는 학생이나 직장인이 하루 종일 마셔도 충분한 초대용량 메뉴다. 왕메가 사이즈 음료 2종과 더불어 메가리카노, 왕할메가커피 등 메가사이즈 음료 라인업은 총 4종으로 확대됐다.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는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제로 트렌드에 맞춘 메가MGC커피의 베스트셀러다. 달달한 음료가 먹고 싶지만 칼로리 걱정이 컸던 다이어터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상큼 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많은 인기를 얻었던 골드망고스무디는 시즌 메뉴로 출시 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매년 여름이면 재출시 요청이 쇄도했다. 소비자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상시메뉴로 재출시했다. 연유라떼 또한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상시 메뉴로 출시하게 되었으며, (ICE)디카페인 연유라떼까지 추가로 출시해 고객들의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즐거움이 커진다’는 슬로건에 맞게 다채로운 메뉴들로 고객들이 다양한 맛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디카페인, 식물성 우유, 비건, 제로 슈가, 제로 칼로리 등을 활용해 더 다양한 제품군의 메뉴들을 출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맛으로 더 큰 즐거움을 드리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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