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최근 임원을 포함한 전 직원의 반부패․청렴경영의 실천의지를 다지고, 대내외 천명하고자 20’24년도 반부패․청렴경영 실천 전 직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료=전력거래소)
[한국정경신문(나주)=최창윤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최근 임원을 포함한 전 직원의 반부패․청렴경영의 실천의지를 다지고, 대내외 천명하고자 20’24년도 반부패․청렴경영 실천 전 직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도경영의 경영철학을 가진 정동희 이사장은 4명의 본부장과 함께 5대 반부패․청렴경영 핵심기준인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임직원 행동강령 ▲직장내 괴롭힘 예방지침 ▲내부통제 원칙에 대해 엄격히 준수할 것을 전 직원 앞에서 서약하는 등 솔선수범의 청렴리더십을 발휘했다.
앞으로 전력거래소 전 직원은 친필로 서명한 반부패․청렴경영 실천 서약서를 개인별 사무공간 비치 및 모바일에 휴대, 직무수행 뿐만 아니라 상시에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청렴기준을 엄격히 준수토록 노력할 계획이다.
또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달 29일에 공개한 20’24년도 반부패 청렴정책 중점 추진과제 10개와 전력거래소가 최우수 청렴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관 자체 3대 목표와 15개 세부과제도 전 직원에게 발표되면서 정부의 청렴정책과 기관의 청렴경영에 대해서도 공유와 확산이 이뤄졌다.
이날 정동희 이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전력시장 운영'이라는 전력 거래소 고유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경영진 및 간부의 솔선수범의 청렴리더십 발휘 ▲청렴경영 주관부서인 감사실의 적극적 역할 ▲전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2024년도에도 모든 임직원들은 ▲부패발생 원천차단을 위한 제도개선과 예방노력 ▲전년도 국민 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시 부진항목에 대한 적극적 개선노력 ▲청렴사회 조성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대외협력 확대 ▲내부통제 역량 및 성과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