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마스코트 루이바오·후이바오 자매로부터 영감받은 무선이어폰(TWS) 갤럭시 버즈2 프로 '쌍둥바오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자료=삼성전자)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삼성전자가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마스코트 루이바오·후이바오 자매로부터 영감받은 무선이어폰(TWS) 갤럭시 버즈2 프로 ‘쌍둥바오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등 부분의 줄무늬와 미간, 코 모양 등 쌍둥바오의 생김새를 섬세하게 반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이보리 색상의 부드러운 솜털 재질로 마감해 손에 쥘 때 포근한 느낌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