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전주에서 분양 관심↑ ..‘서신 더샵 비발디’ 견본주택에 2만여명 방문

하재인 기자 승인 2024.02.19 13:45 | 최종 수정 2024.02.19 15:55 의견 0
포스코이앤씨가 전주에 공급하는 ‘서신 더샵 비발디’ 견본주택에 3일 동안 2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사진은 ‘서신 더샵 비발디’ 견본주택에 관람객이 방문한 모습. (자료=포스코이앤씨)

[한국정경신문=하재인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전주에 공급하는 단지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HL디앤아이한라와 분양하는 ‘서신 더샵 비발디’ 견본주택에 3일 동안 2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신 더샵 비발디는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에 위치한 단지다. 감나무골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지하 3층부터 지상 20층에 28개동으로 구성된다. 총 1914세대 규모다.

단지에는 포스코의 프리미엄 강건재를 이용한 스틸 아트월과 커튼월 룩 등 특화 경관 디자인 설계가 적용됐다. 지상은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주차공간은 세대당 1.43대다.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과 28일에는 각각 1순위와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6일 발표된다. 정당계약일은 다음달 18일부터 22일까지다.

이후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전주 에코시티 16BL 주택공급과 전주 기자촌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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