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원시티 내 '가정역 삼부르네상스 더 클래식' 홍보관 사전 오픈

김명신 기자 승인 2024.01.26 09:00 | 최종 수정 2024.01.29 11:50 의견 3
(사진=가정역 삼부르네상스 더 클래식 광역조감도)


[한국정경신문=김명신 기자] 건설업계 PF 리스크와 고분양가, 고금리 기조 속 분양시장의 경기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반 분양 대신 민간임대주택으로 선회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가정역 삼부르네상스 더 클래식’은 인천 서구 가정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4층, 2개동 규모로 총 268세대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가정역 삼부르네상스 더 클래식’은 인천 서구의 루원시티에 위치하고 있다. 루원시티는 청라국제도시와 인접해 있으며 대규모 주거벨트가 조성돼 있다.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 서울 7호선 루원시티역(가칭, 예정), BRT(간선급행버스), 가정역 GTX-D 노선(예정) 등 교통망이 확보돼 있다. 천마산, 승학산 등산로, 정서진 중앙시장, 가정지구 중심상업시설 등 인프라도 있다.

‘가정역 삼부르네상스 더 클래식’에 따르면 10년 간 거주 후 우선 분양권이 제공되는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주택소유여부나 소득수준 등 자격요건 없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가정역 삼부르네상스 더 클래식’ 관계자는 “입지와 편리한 교통망, 생활인프라, 학세권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춘 ‘가정역 삼부르네상스 더 클래식’은 인천 지역의 주거환경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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