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가 '스마트앱어워드 2023'에서 정보서비스부문 통합 대상을 받았다. (자료=잡코리아)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잡코리아가 '스마트앱어워드 2023'에서 정보서비스부문 통합 대상을 받았다.

잡코리아는 취업과 이직에 꼭 필요한 앱 목적과 기능에 충실하고 회사 정체성이 디자인적으로 잘 드러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또 구직자들이 취업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UI·UX를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구축한 점을 강점으로 가리켰다.

잡코리아는 최근 앱 디자인 개편을 단행했다. 밝고 경쾌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전체적으로 색상과 폰트에 변화를 냈다. 구직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영역의 비주얼 요소를 세심하게 디자인했다.

이태윤 잡코리아 디자인실 실장은 "구직자와 기업회원들의 편의를 깊게 고민하고 이를 앱 디자인에 녹인 결과 권위 있는 시상에서 수상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비전과 미션이 구직자와 기업회원들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혁신적인 디자인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이정화 기자 joyfully3355@naver.com 이정화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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