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선화주 상생협력 사례 최우수상 받아..3년 연속 수상

이정화 기자 승인 2023.12.04 12:38 의견 0
김경배 HMM 대표이사가 지난 1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우수선화주기업 인증 수여식 및 상생협력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왼쪽)으로부터 상장을 받고 있다. (자료=HMM)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HMM가 선주와 화주를 모두 일컫는 선화주 상생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HMM은 올해 '전방위 선화주 상생협력으로 동반 성장 가속화'라는 주제로 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장려상과 작년 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또 2020년 '우수 선화주 인증' 최고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3년마다 시행되는 올해 정기 점검에서도 최고 등급인 1등급을 재인증받았다.

HMM 관계자는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과 제공을 통해 선화주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협력 문화 정착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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