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한국마사회가 다음 달 서울과 부산경남의 경마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한국마사회는 오는 12월 3일 서울에서 혼합 2세 암말 한정 경주인 과천시장배가 열리고 부산경남에서는 경남도민일보배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어 10일에는 부산경남에서 브리더스컵 퀸을 펼친다. 또 17일 서울에서는 제41회 그랑프리로 올해 대상 경주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25일에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성탄절 행사 경마 12개 경주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