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도시관리공단, 새내기 직원 16명 첫발 내딛어.."시민에 최상의 서비스 제공해야"

최창윤 기자 승인 2023.03.26 11:08 의견 0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지난 23일 오후 공단 회의실에서 새내기 직원 16명과 임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용장 교부식을 열었다. [자료=여수시도시관리공단]

[한국정경신문(여수)=최창윤 기자]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지난 23일 오후 공단 회의실에서 새내기 직원 16명과 임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용장 교부식을 열었다.

26일 공단에 따르면 임용대상 직원은 일반직 4명, 기능직 1명, 공무직 4명, 환경미화직 7명 등 총 16명이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열린 공채시험 합격자로 3개월간의 시용기간을 거쳐 정식 직원이 됐다.

임용장을 받은 한 직원은 “공단 일이 생소하지만, 열심히 배워가는 중이다”며 “여수시 발전과 시민 편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유화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 가족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범 공기업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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