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 직업이 화제다. (자료=PIXABAY)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변리사라는 직업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는 변리사가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최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변리사 일을 하고 싶다는 의뢰인이 등장하면서 변리사라는 직업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변리사는 전문직 가운데 최고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직업으로 알려진 직업이다. 특허를 창출하는 일을 담당한다. 산업재산권 출원 대리 업무와 산업재산권 분쟁에 관한 심판 및 소송 대리 업무 등을 진행한다.
대한변리사회 자료에 따르면 10~20년차 변리사의 평균 연봉은 9600만원으로 알려졌다. 전체 평균 변리사 연봉은 8600만원 정도다.
변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특허청에서 실시하는 변리사 시험을 치른다. 2019년 변리사 시험은 모두 마감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