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컴바인, 단백질 고함량 간편대용식 ‘싱컴바인 단백질러’ 선보여

김병욱 기자 승인 2023.02.02 13:15 | 최종 수정 2023.02.02 14:01 의견 0
‘싱컴바인 단백질러’ [자료=싱컴바인]

[한국정경신문=김병욱 기자] 헬스앤뷰티 기업 싱컴바인이 든든한 포만감과 단백질, 마그네슘 등 풍족한 영양을 즐길 수 있는 간편대용식, ‘싱컴바인 단백질러’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싱컴바인 단백질러’는 ‘단백질 섭취를 즐기는 사람’과 ‘건강을 위해 단백질에 투자하라’ 라는 중의적 표현을 담은 독특한 네이밍을 지닌 제품이다.

1병에 담긴 단백질 함유량은 32g으로, 65g의 분말 용량 중 절반 가량을 차지한다. 국내 시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단백질 성분을 함유한 용기 분말 제품 중 상당히 높은 함량이다. 제품 1병에 함유된 단백질 32g은 하루 단백질 권장량 중 남성은 55%, 여성은 65%를 채울 수 있는 양이다.

평소 음식을 통해 충분한 양을 섭취하기 어려운 마그네슘도 137mg 함유돼 식사 대용뿐만 아니라 운동 후 보충 역할에도 도움을 준다.

주원료로 높은 포만감으로 유명한 오트밀을 비롯해 병아리콩, 아몬드, 보리, 현미 등을 담아 영양과 맛 두 마리 토끼를 전부 잡았다.

물 또는 우유 약 300mL를 넣고 분말과 섞은 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휴대 또한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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