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캐롯손해보험이 배우 신민아와 신규 광고캠페인 ‘적게 타면 적게 내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을 오는 2일 론칭한다.

새 캠페인은 주행거리에 따라 탄만큼만 보험료를 결제하는 퍼마일자동차보험만의 합리적인 서비스 강점을 알리기 위해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일상생활 속 마트를 배경으로 제작됐다.

캐롯손해보험이 신규 광고캠페인 ‘적게 타면 적게 내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을 선보였다. [자료=캐롯손해보험]

이번 광고에서 캐롯은 마트에서 당근 구매 시 적은 Kg을 사면 금액이 낮아지는 것과 같이 자동차보험도 본인이 탄 Km에 따라 탄만큼만 내야 한다는 취지를 살려 적게 타면 적게 내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의 특성을 강조했다. 또 “일년에 만 킬로도 안탄다면 당근 퍼마일”이라는 엔딩을 통해 저 주행거리 운전자를 타깃으로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캐롯 관계자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의 혁신적인 상품성에 대한 고객의 호응으로 최근 출시 1년 반 만에 가입 30만 건을 돌파했다”며 “배우 신민아 씨의 매력이 그대로 담긴 새로운 광고캠페인을 통해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성장세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