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겨냥..LG생활건강, '코드 글로컬러 X 망원동티라미수 콜라보레이션' 출시

김제영 기자 승인 2021.08.04 09:31 의견 0
코드 글로컬러 X 망원동티라미수 콜라보레이션 [자료=LG생활건강]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LG생활건강이 MZ세대를 겨냥한 민트 컬러의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인다.

LG생활건강은 코드 글로컬러의 베스트셀러 3종에 레트로 컨셉 디저트 카페 ‘망원동티라미수’의 디자인을 더한 ‘코드 글로컬러 X 망원동티라미수 콜라보레이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MZ세대를 겨냥하기 위해 망원동티라미수와 함께 기획한 프로모션이다. 코드 글로컬러의 시그니처인 민트 컬러와 어울리는 망원동티라미수의 민트초코 티라미수를 패키지 및 판촉에 적용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픽스-온 프라이머’는 칸타월드 선정 3년 연속 판매 1위를 차지한 ‘프라이머 맛집’ 코드 글로컬러의 대표 제품이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물, 땀, 피지에 첫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고 탄탄하게 유지될 수 있다. 피부 요철과 모공을 커버해 피부를 매끈하게 보정해주고 완벽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위한 준비 단계를 완성한다.

‘오일컷 팩트’는 고운 입자의 투명한 세범컨트롤 파우더를 압축시킨 팩트로 유분기가 수시로 올라오는 여름철에 수정화장용으로 좋다. 모공을 촘촘하고 매끈하게 커버해 뽀얗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주며 T존을 중심으로 과다 분비된 피지와 유분을 흡착한다. 첫 메이크업 그대로 산뜻함을 유지해 마스크나 휴대폰에 묻어나지 않도록 도와준다.

‘오일컷 SHD 파우더’는 초미세 투명 파우더다. 피부에 블러 효과를 준 듯 매끈한 아기 피부결처럼 연출할 수 있다. 메이크업 후에는 피니쉬 파우더로 수정 화장 시에는 번들거림과 다크닝을 동시에 잡아주는 기름종이 파우더로 사용 가능하다. 립&아이 프라이머, 메이크업 픽서, 기름진 머리 정돈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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