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앞둔 아들 향한 박성웅 걱정, 나이 화제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8.08 22:28 | 최종 수정 2020.08.08 22:51 의견 1
(사진=JTBC 캡처)


박성웅이 아들이 초등학교 4학년이라 밝혀 나이에 관심이 쏠렸다. 박성웅은 올해 나이 48세다.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박성웅, 엄정화, 이선빈, 이상윤이 함께했다.

박성웅은 아들이 초등학교 4학년이라며 사춘기가 두렵다고 털어 놓았다. 이에 김희철은 "영화 '신세계'를 강제 상영하라"라며 아들의 사춘기를 방지하는 대처법을 알려 웃음을 안겼다.

영화 '신세계'를 본 박성웅의 아내 신은정의 일화도 재조명됐다. 신은정은 박성웅이 '신세계'에서 연기한 모습을 보고 "나와 싸울 때 눈빛으로 연기했으면 더 잘했을 것"이라며 칭찬했지만 박성웅은 타박으로 느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성웅과 신은정은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200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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