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해외 법인·지사 인력 관리 표준 체계 수립..운영 가이드북 발간

이혜선 기자 승인 2020.08.06 09:00 의견 0
글로벌 인력 관리 운영 가이드북 표지 (자료=롯데건설)

[한국정경신문=이혜선 기자] 롯데건설이 해외 법인과 지사의 인력 관리 표준 체계를 수립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쓴다.

롯데건설은 해외 사업 인력 관리 체계화를 위해 '글로벌 인력 관리 운영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인력 관리 운영 대상자는 현지 직원과 주재원, 파견 직원이다.

롯데건설은 리더급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글로벌 인력 관리 체계를 확립한다.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국내 근무 직원이 해외 근무 경력을 개발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해외 근무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가이드북 발간은 글로벌 인재 양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체계적인 인력 관리를 통해 글로벌 종합 건설사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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