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문화·스포츠

[임윤희 골프픽] 겨울 골프장, 더 많이 열렸다..싸진 그린피만큼 안전 준비도 챙길 때

올 동계 휴장 없는 골프장 60곳·장기 휴장 35곳..그린피 인하에 겨울 영업 늘어​ 비수기 매출 방어에 겨울 라운드 늘자 부상·안전 리스크 관리 중요해져​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겨울 골프가 예외적인 시즌이 아니라, ‘조금 더 싸게 더 자주 치는’ 한 시즌으로 자리 잡고 있다. 휴장을 줄이고 영업을 택한 골프장이 늘면서 코스 안팎의 안전과 준비 수준도 함께 끌어올려야 하는 시점에 들어섰다.​30일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 따르면 2025~2026년 동계 혹한기 동안 전국 회원사 골프장 158곳 가운데 6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