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어디] 주말 밤을 밝히는 '서문야시장'..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이색 문화
다양한 먹거리 '지구의 축소판'..포토존·플리마켓 재미 더해
벼룩시장의 현재 '서울풍물시장'..미니오락기·LP디스크 추억 솔솔
전통 고수 '양동시장'..농산물·수산물·공산품 취급
[한국정경신문=이진성 기자] 최근 MZ세대(밀레니얼+Z)를 중심으로 전통시장을 찾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단순 먹거리를 넘어 지역의 특색을 고려한 다양한 볼거리로 발걸음을 부추기는 모습이다. 특히 서울·평양과 함께 조선 3대 시장을 꼽현던 대구 서문시장과 서울풍물시장은 과거를 넘어 현대 문물과 어우러지면서 이색 여행지로 평가된다.28일 한국관광공사의 여행